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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민-산업 지키는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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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0 Comments  23 Views  22-08-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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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인협회와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공동 주최로 개최된 ‘WACON 2022’ K사이버보안 우수기업 및 사이버 모의 해킹대회 시상식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국민과 산업의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보안 전문가(화이트해커)를 양성하고 사이버보안 산업 발전에 혁혁한 공로가 있는 모범 사례를 발굴해 공익적 사회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 활성화 캠페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동아일보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했다.
 

K사이버보안 우수기업 부문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1개 기업 및 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경영자(CEO) 부문 조명희 국회의원상에 씨엔시큐리티 류승우 대표, 아이티이지 조명래 대표가 선정됐다. 기업 부문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지란지교데이터, 외교부 장관상은 티오리한국, 노르마가 수상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상에는 한국투자증권, 데이터유니버스가 선정됐다. 개인공로 부문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상은 신세계DF 손건일 상무, LIG넥스원 김승연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상은 LG디스플레이 권재성 팀장, SK지오센트릭 양형근 CISO가 받았다.
 

모의 해킹대회 일반부에서는 ‘The Goose’팀(이승현, 김동옥, 김지환, 민승기)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The Duck’팀(임준오, 강우원, 이태양, 진용휘), 3위는 ‘CodeRed’팀(강인욱, 이영주, 최규범, 허승환)이 차지했다. 청소년부 1위에는 ‘百年을 딛고 千年을 날자’팀(김승준, 김현식, 김진무, 이서준)이 올랐고, 2위는 ‘본선 커트라인’팀(조현우, 김진서, 홍윤석, 조현재), 3위는 ‘와콘 저리가콘’팀(민제민, 양윤혁, 임도현, 차유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수상자 외에 조명희 국회의원,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 우한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부회장, 임채운 운영위원장, 이기혁 심사위원장, 김승현 문제출제총괄, 김정삼 정책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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